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크레스피 효과.
1942년 미국의 심리학자 크레스피는 일의 수행 능률을 올리는 당근과 채찍이 효과를 내려면 점점 더 그 강도가 세져야 함을 실험으로 입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크레스피 효과라는 말이 생겨났는데요.
우리의 목표는 성취죠. 성취를 위해서는 수행 능률을 올릴 필요성이 있죠. 당연한 말입니다. 그리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성취를 할수록, 보상과 처벌의 개념에서 당근의 강도가 더 강해져야 하고, 또 반대로 채찍의 강도도 더 강해져야 한다고 말 합니다. 이해가 갑니다.
간과하기 쉬운 점이 있는데요. 채찍 역시 강도가 세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행 능률 향상에만 집중하여, 채찍의 강도 향상, 즉 감수해야 할 고통의 크기가 커진다는 것에 대해 간과하기 쉽습니다. 간과하게 되면, 더 힘들어지고 강력해진 고통에 무너지기 쉽겠죠.
그러니까 확실히 인지해야 합니다. 채찍 역시 강도가 강해져야만, 수행 능률 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을 말이죠. 그러니까, 더 강해진 고통 역시 결과적으로는 필요하고 도움되는 가치입니다. 이걸 모르면, 더 큰 고통에 좌절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더 높은 수행 능률을 위해서는 더 큰 고통도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고통은 나쁜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입니다.
생산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성공을 위한 길에 올랐을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달콤한 성취와 성과 그리고 보상만이 아니라, 그만큼 더 쓰디쓴 과정에서의 실패와 고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