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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통 Jan 04. 2022

새해 소망

어떤 곳에서든 어둠을 밝히는 한 해 되십시오

새해, 저 태양의 뜨거움을 느껴보려는 각오부터 새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끝을 잡기 보다는 일상의 앞에 서서 이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구부러지려고 할 때 꽃의 향을 풍겨 직선으로 나아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양보와 배려로 세상을 바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열로 일하고 열정으로 자신을 채찍질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곳을 향하다가도 내가 필요할 때다 싶을 때면 가난하고 낮은 곳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때까지 줄곧 응시했으면 좋겠습니다.

포기라는 단어보다는 불굴이라는 용어를 곁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힘이 들때면 사랑가 희망, 그리고 우리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꿈을 꾸고는 그 꿈의 성장을 수시로 점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 만이 최고라고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기대가 삶을 흔들리게 하면 서슴없이 그 기대를 응원으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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