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를 겪고 있는 여행산업
육경건 마이리얼트립 B2B CIC대표
"마이리얼트립은 IT 기반 플랫폼 테크 기업이기 때문에 젊은 층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고 판매되는 상품들도 거기에 맞는 투어 앤 액티비티가 중심이 되는 그런 앱이죠. 근데 제가 여기에 합류한 이유 중 하나는 그 스펙트럼을 어떻게 하면 넓힐까에 대한 부분인데 고객에 대한 층이 더 다양해져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런 고객을 갖고 있는 곳들이 어딘지에 대한 타깃을 명확하게 해야 되는데 일단은 저희가 삼고 있는 부분은 대리점. 그러니까 여행사들과 함께 해서 여행사들이 대면하고 있는 그런 고객들에 대한 유입을 가져와야 되겠다는 생각.
또 하나는 경쟁력을 가지고 법인에 들어가서 구매력이 좋은 그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 플랫폼을 그 안에다가 넣어야지 되겠다라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 아직 흑자를 못 했다고 얘기하는데 그런 쪽에 좀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 게 합류한 이유이고 앞으로의 우리 비즈니스 만들어가는 B2B의 저희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