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경험담

by bigbird

일일 확진자 수 49만 명, 누적 확진자 수 1천만 명.

지난 3월 16일. 목이 컬컬하고 따끔거려 신속항원 키트로 검사. 양성이다.

목감기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에 걸렸다.

저녁 늦게까지 코로나 PCR 검사하는 잠실경기장 주차장으로 향했다. 저녁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신속항원키트 두줄을 확인하고 검사를 해준다.

결과는 17일 새벽에 양성 확진. 7일간 격리.


원격진료로 진료를 보고 약 처방도 받았다. 약도 무료로 배달해 준단다.

약을 받고 약을 먹으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심한 경우는 죽을 정도로 아프다는데 난 다행히 그냥 감기같이 지나가는 듯싶다.


약을 먹고 휴식하며 7일이 후다닥 지나갔다. 집안에서 보낸 7일간. 집에 갇혀 있는 것이 답답하다는 것을 제외하곤 불편함이 없다. 배달도 잘되고. 이번에 처음 경험해 본 원격진료. 의사 선생님과 화상으로 만나 증상을 묻고 약 처방을 받아 약 처방이 약국으로 어플에서 이동 처리. 그리고 약 배달 퀵서비스 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의 발달로 이런 편리한 세상에 내가 살아가고 있다니 많이 놀란다.


격리 해제를 통한 자유로운 일상의 고마움도 느낀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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