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를 추모하며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by bigbird

미미를 추모하며


배우 강수연 님이 돌아가셨다.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가 사인이라고 한다.

나 역시 뇌경색으로 쓰러진 경험이 있어 더더욱 안타깝다.

주변에 도와줄 누군가 있었다면...


학창 시절 이규형 감독의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는 잊지 못할 작품이다.

한참 극장을 찾아다녔었던 학창 시절.

그때 극장에서 본 미미(강수연 역)는 이쁘고 당돌하며 자기주장이 있는 역할이었다.


그즈음 그녀는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나에게는 청춘 스케치의 미미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강수연 님은 언제까지나 제 마음속 미미로 살아갈 것입니다.

대학생활을 즐기는 활달한 모습의 미미가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부디 하늘에서는 아픔 없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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