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일상 회복에 따른 관계 회복

feat. 인맥관리

by bigbird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 회복이 시작되었다.
야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로 화장품 판매가 늘고 있단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미뤄왔던 만남이 시작되었다.
어찌 보면 요즘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 같다.
한잔 걸치고 나와서 붉어진 얼굴로 카페에서 얘기하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만나서 밥 먹고 밥 먹으며 한잔하고 그동안 대면해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리라.

인맥관리를 하는 임원에게 들은 얘기다.
본인은 분류부터 한단다.

일주일마다 만날 사람.
한 달에 한번 볼 사람.
반년에 한번 볼 사람.

전화할 대상도 분류하여 일주일, 한 달, 반년마다 연락할 대상을 분류하여 그렇게 한다고 했다.
그렇게 인맥관리를 한다고 했다.

많이도 놀랐다.
그래서 그 위치에 오른 걸까?
그 위치에 오르고 시작한 걸까?

난 그냥 되는대로 만나고 간혹은 내가 연락하고, 간혹은 상대에게 연락이 오고.

그랬다.
인맥관리랄께 없었다.

그러나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나서 깨달은 것이 있다.
양보다는 질이라는 사실을.

인맥이란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있을 때 저절로 생긴다는 것을.
그저 인맥관리를 위한 인맥은 별 쓸모없다는 것을.
인맥으로 뭔가를 얻으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그저 필요한 것은 내가 먼저 해줄 것이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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