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한 개구리들

by bigbird

이솝 우화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한 개구리들


무정부상태로 살아가는 일이 성가시고 괴롭다고 생각한 개구리들이 제우스에게 대표단을 파견해 왕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제우스는 개구리들이 선량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연못에 통나무를 하나 던져주었다.

통나무가 떨어지면서 큰 소리가 나자, 개구리들은 처음에는 겁을 집어먹고서 연못 밑바닥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통나무가 가만히 있자 다시 위로 올라왔고, 결국에는 통나무를 깔보면서 그 위로 올라가서깔고 앉을 정도가 되었다.


개구리들은 그런 형편없는 왕을 갖게 된 것에 분개해서, 다시 제우스에게 대표를 보내 첫 번째 왕은 너무 게을러서 안 되겠으니 다른 왕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제우스는 그런 개구리들이 괘씸하여 그들에게 물뱀을 보냈다.

그러자 개구리들을 모조리 잡아먹어버렸다.


오늘 이 우화가 생각난 이유는 뭘까?

이 우화 속 교훈은 뭔지를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우화

인간 이외의 동물 또는 식물에 인간의 생활감정을 부여하여 사람과 꼭 같이 행동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빚는 유머 속에 교훈을 나타내려고 하는 설화(說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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