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고 나서 깨달은 몇 가지

3.3 생활의 단순화

by bigbird

생활의 단순화는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최소의 활동을 말한다. 집과 회사 그리고 운동에 집중하며 사는 삶은 단순하지만 내게는 너무도 필요한 필수적인 활동이다.


단순한 게 가장 위대하다.


'난 재활을 위해 태어났다.' 는 각오로 살아야 한다.
"재활만이 살길이다."
다른 곳에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고등학교 다닐 때 서울대학교를 나오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공부 잘 하는 방법'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 방법은 '생활 단순화'라고 말씀하셨다.
생활이 복잡하면 집중도 안 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한다고 하셨다. 공부뿐이겠는가?


재활운동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을 단순화하여 회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회복이 빠르다. 그래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


뭔가를 이루려는 사람은 반드시 일정기간(집중해야 하는 시기)을 단순화 한 생활을 반복해야 한다. 우리는 똑같은 시간을 부여 받고 살아간다. 어떤 이는 집중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그러면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생활의 단순화를 하지 않은 이는 시간이 아무래도 많이 걸린다.


재활운동하며 회복이 필요한 시기에는 생활을 단순화하여 집중적으로 재활훈련을 해야 한다. 지겹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재활운동도 어느 시점이 지나면 끝이 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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