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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날
by
bigbird
Sep 8. 2022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날
정답은 술마신 다음 날.
일이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
인간관계가 어려워도 지낼 수 있다.
그런데 가장 못 버티고 힘든 것은 과음한 다음날 인 듯 싶다.
난 이미 뇌경색으로 쓰러지기 전에 내게 허용된 모든 술을 마신 것 같다.
이제는 못 마시고 안마시게 되었다.
물론 요즘엔 아내와 와인 한잔 정도는 즐긴다.
술통이론에서도 밝혔듯이 사람마다 생애를 통해 마시는 술의 총량은 동일하다.
폭음을 즐겨하는 이는 술병이 나서 못마시게 되고, 조금씩 음주를 즐기는 이는 한평생을 즐겁게 마실 수 있으며 그 술의 총량은 같다는...
술 좋아하는 이의 선택의 문제다.
평소 폭음을 즐기는 이는 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시국인지라 술자리도 회식도 많이 줄었다.
코로나 시국의 좋은 점으로는 술잔 돌리기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술잔 돌리기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술 강요 풍토도 사라지고 있다.
술 좋아하는 술꾼들은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을 즐겨한다.
지금도 어디선가는 새 술잔으로 이루어지는 지는 모르겠다.
술은 분위기를 좋게 한다.
술을 좋아하는 이는 술 마시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일게다.
분위기가 좋아도 조금만 절제하시어 다음날 조금만 힘들기를 바랍니다.
오늘 어제 마신 술로 아침에 휴가를 낸 직원분을 보고 느낀 단상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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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고 나서 깨달은 몇 가지
저자
2016년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우측편마비 증세가 있습니다. 저의 체험 공유를 통해서 건강한 사람에게는 건강의 소중함을, 건강을 잃은 사람에게는 용기와 힘을 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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