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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Apr 15. 2024

비님 오시네

비가 내립니다. 조상들은 그것을 비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자연의 선물이죠.


이 비는 마치 더위를 씻어내려는 듯, 세상을 신선하게 만듭니다.


더위가 빨리 오려는 것을, 비는 자연스레 막아냅니다.


비님의 방문은, 우리에게 잠시 멈추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줍니다.


조상들의 지혜를 되새기며, 비님의 선물을 감사히 받아들입시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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