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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Jul 13. 2024

스카이브릿지

'래미안 원베일리 스카이브릿지 외부 개방' 기사를 보고 가봤다.


11층 브릿지(아파트 2개동을 연결하여 카페로 활용)에서 커피와 빵을 먹었다.


멋진 한강 전망은 덤이었다.


너무 높으면 잘 안보이거나 멀리 보이고, 너무 낮으면  가깝고 멀리 보이지 않는다.


11층 정도에서 보니 적당한 전망이 보기 좋다.


이렇게 좋은 전망을 외부에 개방(사연은 있었지만...)해서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인 듯싶다.


반포대교에는 많은 차들이 바쁘게 오가고, 한강변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과 도보로 다니는 사람들이 보인다.

아파트 커뮤니티의 진화를 본듯 싶다.


스카이브릿지.


멋지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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