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의 단상
일요일 아침은 여유롭다.
비록 열대야로 잠을 설치긴 했지만, 약간의 늦잠으로 보상한다.
요즘 많이도 지친다.
지치니 마음의 여유도 사라지는 듯싶다.
지하철 타러 갈 때 엘리베이터를 주로 이용한다.
2개 층이나 경우에 따라 3개 층을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도 있다.
보통 제일 먼저 탄 사람이 목적지 버튼을 누른다.
그게 일반적이다.
코로나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먼저 타고도 모르는 체 가만히 있는 이가 있다.
안 눌려 있으면 층버튼을 누른다.
기본적인 매너를 무시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지하철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여닫이문을 뒤에 쫓아오는 이를 위해 잠시 잡아 주는 일.
뭐 여기까진 좋다.
그러나 뒤에 바짝 쫓아와서는 그 문을 본인 손으로 안 잡고 통과하려는 이는 정말 비매너다.
그래도 비율적으로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매너와 배려의 삶을 산다.
어제 지하철에서의 경험이 생각나 적어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