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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Aug 27. 2024

[책필사] 나는 가장 슬플 때 사랑을 생각한다

가난하고 삶이 힘겨울 때
내가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확신이었다.
가난하다고 책을 사지 않으면
더 가난해진다는 것을.
삶이 힘겨워 음악을 사치라고 여기면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는 것을
늘 잊지 않았다.

-책 [난 가장 슬플 때 사랑을 생각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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