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 원자의 수는 얼마나 많을까? 어느 글에서 읽은 바로는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셀 수없을 정도로 많다고 한다. 내 몸속에 그렇게나 많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너무도 놀라울 따름이다.
그렇게나 많은 수의 원자로 구성된 사람의 몸을 우리는 너무도 쉽게 생각한다. 아니 쉬운 정도가 아닌 무시하고 살아간다. 그 개수만큼이나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꾸준하게 하다 보면 이룰 수 있는데도 말이다. 물론 하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슬럼프도 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또한 극복해 가는 것도 사람이기에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