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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Sep 08. 2024

9월애(九月愛)

9월애(九月愛)

지난달은 역대 가장 더운 8월로 기록됐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동시에 이어지면서 밤낮으로 더위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었다고 합니다.

더위를 참지 못하는 저는 매우 힘든 여름이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9월이 오는군요.
9월 들어서 아침저녁으로는 그래도 선선함까지 느껴져서 초가을 느낌이 납니다.

너무도 사랑스런 날씨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9월 사랑으로 하게 됩니다.
9월애(九月愛).
예전 영화제목으로 '시월애'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9월애(九月愛)로 제목을 정하게 되었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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