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읽고

by bigbird

일본의 암 전문의 곤도 마코토(近藤誠)의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책 개요
저자: 곤도 마코토 – 암 전문의로서 약 40년간 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출간 시기: 일본 원서 2012년, 한국어 번역판 2013년 출간.

주제: 현대 의료 시스템과 치료 관행을 비판하며, 과잉 치료와 검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Well-Dying’ 즉 존엄한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핵심 주장 요약
1. 의료 시스템에 대한 비판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다. 의료 행위가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검진과 조기 발견이 오히려 해가 된다. 암 검진이 늘어나면 치료가 필요 없는 병변까지 치료하게 되고, 수술·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사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2. “암 방치 요법”의 제안
암의 방치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수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나 기능 저하가 생겼을 때만 적극적으로 대처하라는 주장이 핵심입니다.

일반적인 암은 이미 ‘조기’ 발견 시점에도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며, 치료가 수명을 연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 잘못된 건강 상식과 치료 관행에 대한 경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나이가 들며 조금 높은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기준치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항생제와 항암 치료: 단순한 감기에 항생제를 쓰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으며, 항암제는 부작용과 고통을 늘리기만 할 뿐이라고 경고합니다.

건강식, 면역 치료: 면역 강화로 암을 예방하거나 낫게 할 수 없으며, 채소 주스, 면역 요법 등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방법은 피하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4.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
암 치료로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는 것보다, 고통을 최소화하며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 더 존엄하다는 논리를 제시합니다.

전체 정리
의료 시스템 비판 환자 중심이 아닌 이윤 중심의 시스템
과잉 진단·치료 위험 불필요한 검진과 수술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음
암 치료의 현실 치료보다 통증 관리 중심의 접근이 필요
건강 상식 재검토 혈압, 콜레스테롤, 면역 관련 치료는 재고해야 함
웰다잉의 중요성 삶의 질을 위해 자연스러운 죽음을 준비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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