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열풍

by bigbird

요즘 달리기 열풍이 느껴집니다.
유행이죠.

한때 빠르게 걷기가 인기였고, 맨발 걷기 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달리기로 돌아온 듯합니다.

저도 쓰러지기 전에는 10km 마라톤, 하프 마라톤까지 완주했었습니다.
결국 풀코스는 뛰지 못했지만요.

요즘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함께 달리는 젊은 부부들을 자주 봅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달립니다.
대부분은 건강을 지키거나 개선하기 위함일 테죠.

달리기를 책으로 이야기한 작가도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걷기를 이야기한 배우도 있죠.
하정우의 『걷는 사람, 하정우』.

걷기든 달리기든, 꾸준히 유지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책을 낼 정도라면, 그들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겁니다.

저 역시 하루 만 보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름엔 더위에 못 채운 걸음 수를, 가을에 더 걸어서 결국 1년 평균 만 보를 채우고 있습니다.

꾸준함.
이 꾸준함을 유지하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올가을만이라도, 걷고 달리는 일에 꾸준함을 담아보려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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