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때마다 언제나 반갑고 듣기 좋은 소리.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다는 알림 소리다.
'맛있는 백미밥을 완성하였습니다. 밥을 잘 저어 주세요.'
취사가 끝나면 보온기능이 시작된다.
따끈따끈한 밥을 밥공기에 소담스럽게 담고 밥솥 뚜껑을 닫는데...
이때!
홍 집사(남편)의 질문이 훅 들어온다.
"OH에 O는 뭐야?"
헉! 이거슨 머선 129!
"OH??? 오에이치? 오에이치가 뭐지? 어디? 아~~~ㅋㅋㅋ"
'아고야~~~ 그르네...그렇게 보일 수도ㅋㅋㅋ'
'침착하자 ㅋㅋㅋ'
"음... 이거슨 알파벳 O가 아니고 '영이야 영' 근깡 숫자 제로!"
홍 집사는 H는 시간으로 알았으나 O의 정체를 몰랐던 ㅋㅋㅋ
알파벳 O로 볼 수 도 ㅋㅋㅋ
'O냐 숫자 제로냐 그것이 문제로다 ㅋㅋㅋ'
(사진:pixabay)
"저게 영이라고?"
"그취! 한 시간이 지남 1로 바뀌는 거쥥!"
우리네 삶의 주변엔 무심코 봐온 것들이 너무나 많지요 ㅋㅋㅋ
아침부터 빵빵 터졌답니닷!
ps: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 은 계속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쉬어갈 수 있는 낄낄 한 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있다니 함께 웃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철들면 무거우니 철이 들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쥔님: 남편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아내 '저'입니다.
*집사님: 퇴직 후 설거지 빼고 전업주부를 자청, 집안일을 담당하시는 남편 '집사님'입니다.ㅋㅋㅋ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은 월요일에 발행합니다.
힘든 월요일에 조금이라도 웃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모두 모두 월욜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