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강원국, 글쓰기와 말하기 12가지 방법

"지금 어느 수준의 글을 쓰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쓰고 있는 그 자체로 이미 멋있다"

1. 눈치로 쓰자

2. 말로 쓰자

3. 질문으로 쓰자

4. 관계로 쓰자

   - 독자를 위해 쓰자

   - 필요한 말을 찾게 된다

   - 독자에게 느껴지는 간절함

"글로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사람은  아름다움을 넘어 위대하다"

5. 목차로 쓰자

6. 경험으로 쓰자

    -에피소드 /깨달음(의미)/일반화(인용)

7. 요약으로 쓰자

   -생각을 밖으로 쏟아내고, 눈으로 보고 정리

8. 메모로 쓰자

   -책 쓰고 강연을 하기 위해 메모 시작(강원국)

   -글쓰기란 만들어진 조각을 맞추는 일

"내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쓰고 말하는 것 밖에 없다"

"내 말과 글이 내 생각이고, 곧 나다"

9. 주제로 쓰자

   -한마디의 메시지

10. 어휘로 쓰자

   -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

   - 유의어 검색(포털사이트 국어사전 활용)

"딱 맞는 단어와 적당히 맞는 단어는

번갯불과 반딧불의 차이다" -마크 트웨인-

11. 문단으로 시작하자

   -글쓰기는 부분을 모아 전체를 만드는 과정

  -정해진 순서대로 글을 쓸 필요가 없어

12. 퇴고로 쓰자

  -잘 쓴 글은 없다. 잘 고쳐 쓴 글만 있다.

"내 모든 초고는 쓰레기다"  -헤밍웨이-

  -쓰기와 고쳐쓰기를  분리

  -쓰는 시간을 최소화, 고치는 시간을 늘려라

<초고를 고치는 방법 3가지>

  - 여러 번 봐라

  - 목적의식을 가지고(어휘/사실관계/문단 등)

  - 오답노트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