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곽팀장 Sep 18. 2016

컨텐츠와 퍼포먼스의 본질

움직여야 할 것=고객의 행동이 아닌 마음

최근 디지털 마케팅의 키워드는
'컨텐츠'와 '퍼포먼스' 두 단어로 정리된다.


이제는 정말 차고 넘치는 컨텐츠들.
~꿀팁, ~꼭 해봐야 할 것은 너무 많고
셀 수 없이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매체들.
영향력과 변별력이 언제까지 유효할까?  


한 편에서는 페이스북이나 GDN과 같이
소위 말해 이미 검증된 플랫폼에만 집중.
리스크 최소화를 통한 ROI 최적화.
뜻은 좋으나 지금이 오버추어 시절인가?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접근하는 본질인데
단지 전술적으로만 더 우세해 보이고자
마치 유행처럼 급급하게 공부해야 하고..


컨텐츠는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이고
퍼포먼스는 커뮤니케이션한 결과이다.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와 우리 제품을
왜 사용해야하는지 설득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증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