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많이 흔들려봐, 그래 많이 흔들어봐
by
다온맘 은지
Sep 14. 2024
가을햇살에
나뭇잎들이 반짝인다.
어쩜 저렇게도 빛날까
어쩜 저렇게도 이쁠까
그들의 넋이
나의 넋을 빼놓는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이파리들.
"그래 많이 흔들려봐
"
"그래 많이 흔들어봐
"
숨 쉴 틈 없던
나날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마음껏, 마음대로
살랑거려 봐
"
이제는 그래도 돼.
날이 참 좋잖니^^
keyword
가을햇살
바람
작가의 이전글
다온아, 지금 엄마 참 좋아^^
참 고맙다. 내 남편.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