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학년 읽기 교과서에 '혈액형과 성격'에 관련된 글이 나왔다.
그래서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혈액형별 성격에 대해 얘기해 보고 서로의 혈액형을 확인해 보았다.
마지막에 애들한테 내 혈액형 맞춰보라고 "A형. B형. O형. AB형" 부르면서 거수시켰는데 자꾸 손들면서 "샘은 A형. B형 아니고 그냥 형. 동네 형"이라 함.
아. 근데 삐져야 하는 순간에 또 빵 터졌음. 그래서 내가 형 소리 듣나 보다. (2014.9.23.)
어른노릇 해야하는 직업인의 오래된 일기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