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름 Feb 18. 2022

구름, 숲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결혼 1년차, 귀농 1년차의 잔잔한 시골일상을 담는 인스타툰




안녕하세요 :-)

구름입니다.


'구름숲'은 저희 부부가 귀농하며 같이 정한 농장이름이자 브랜드 네이밍입니다.

 시골에서 1년 사계절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자연이 보여주고 들려주는 이야기를 기록했습니다.


각자가 꿈꾸는 마음 한켠의 '리틀포레스트'

저희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낯설지만 정겨운 시골에 자리잡았습니다.


구름, 숲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갈 소재로 인스타툰을 정한 이유는

귀농이라는 소재가 아직까지는

40-50대에게만 국한되어있는 소재라는 걸

직접 제작한 콘텐츠와 블로그 글 통계상으로 체감했습니다.


 저희의 나이대인 MZ세대에게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관심을 갖게하여 함께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단순히 글로 표현한 시골일상보다

인스타툰이라는 간편하고 접하기 쉬운 그림 콘텐츠로 표현하면 좋겠다고 정하였고

주로 귀농일상툰을 다루지만 신혼부부, 반려견, 청년농부 크리에이터의 이야기까지

구름숲의 시선으로 다양하게 담아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구름숲 인스타툰과 함께해주세요!

http://instagram.com/kumo_mori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