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수업이 끝나고 나면 놀러 가는 게 인지상정

머리부터 발끝까지 J가 세우는 교환학생준비

by 외계인











5월 방콕으로 출발하기 두 달 전,

드디어 본격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학교에서 준 안내문은 바로 직전학기에 진행되었던 예시 안내문뿐이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공식적인 절차는 잘 안내되어 있었지만 언제 비행기표를 예매해야 하는지, 보다 더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은 없는지, 나라의 날씨에 따른 옷차림 등등 사소하지만 생활에 직접적인 것들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그래서 스스로 발품, 손가락품을 팔아서 준비를 했다. (새삼스럽게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차이가 느껴졌다)


더군다나 방콕과 캐나다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하다 보니, 다른 사람의 두 배를 준비해야 했다.

은행에 전화하고 여행사에 전화하고 메일 쓰고, 영어로 문의하고 열심히 묻고 틈틈이 검색하고를 반복했다. (평소에 배달음식전화도 잘 못하는 주인장인데 이번에 톡톡히 고쳤다)


그렇게 찾은 정보들을 정리해 보니,

큼직큼직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았다.


1. 추가여행계획

2. 항공권, 숙소

3. 비자

4. 환전, 결재 방법, 카드

6. 유심

7. 여행자, 유학생 보험

8. 등등(vpn, 어뎁터, 모기약, 옷)



지금 나열한 숫자는 주인장이 생각해 본

'매우 매우 주관적이지만 따라 한다면 비교적 편리한 준비 순서'

이다.













이번 글에서는 첫 번째 순서인 추가여행계획에 대해서 다룰 것이다.

추가 여행계획이란 교환기간 도중이나 전후에 다른 나라나 도시를 방문해 교환학생 일정 이외의 여행을 추가로 하는 것을 말한다.

쟁쟁한 다른 준비 말고 주인장이 첫 번째 순위로 추가여행계획을 선정 이유는 다음과 같다.







"추가여행계획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항공권과 숙소, 비자 등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교환학생을 가게 되면 한 나라에서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몇 년까지도 지낸다.

물론 교환학생 프로그램 만으로도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만,

추가로 인근 나라나 도시를 여행한다면 더 풍부한 교환학생 생활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주인장의 경우 방콕 여름학기 일정이 끝나고 나면 4일 정도 태국의 다른 도시를 방문할 것이고,

캐나다 교환이 끝나는 12월 중순에는 몬트리올에 일주일 정도 더 있을 예정이다.

따라서 항공권의 날짜를 추가 여행이 끝나는 시점을 고려하여 구매했다.

이에 맞추어 여행자보험, 비자 등 도 확인했다.


교환학생 방문국가가 아닌 또 다른 나라를 방문하게 된다면 비자도 다시 발급받아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인장이 캐나다 교환을 가기 때문에 당연히 캐나다 비자를 발급받았다.

하지만 일정 중에 미국을 방문하고 싶거나, 미국 경유가 필요한 경우에는 미국 비자를 추가로 발급받아야 한다.(비자발급에도 비용이 발생한다)


만약, 추가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에 항공권을 예매했거나 비자를 발급받았다면 여행계획에 차질은 없는지 한 번 더 확인을 해야 할 것이고, 최악의 경우 일정 변경이나 여행 포기, 항공권 교환을 해야 한다.

항공권 교환은 보통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 (항공권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따라서 대략적이라도 여행의 일정을 잡아둔 다음.

방문할 국가들을 정리하고 체류조건을 확인해야 좋다.

추가로 비자를 받아야 하는 국가는 없는지, 며칠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지 등이다. (참고로 주인장이 이번에 방문하는 태국은 왕복항공권이 없으면 간혹 입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왕복항공권을 구매하였다.)











정했다면 일정에 맞추어 항공권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

다음 글은 항공권구매요령과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가져와 보겠다.











미국비자받는 법 왜 이리 복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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