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의 교환학생 준비 드디어 두 번째 단계 '항공권 구매'. 가장 신나는 구간 중 하나였다.
교환 가는 학교에서 입학허가서가 도착하였기 때문에 드디어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같이 교환 가는 친구들과 같이 여행계획도 대략 만들어 놓았다.
태국에서 교환활동이 종료되면 4일간의 태국여행을 더 이어갈 생각이고, 캐나다에서의 활동이 종료되면 일주일 정도를 더 여행할 것이다!
먼저 태국 방콕을 가기 위해서 정보를 모아보았다. 보통은 저가 항공사들을 모두 보여주는 통합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항공권을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인장의 경우에는 특정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마일리지 같은 회원혜택 측면에서도 좋지만 보통 저렴한 항공권에는 교환, 환불, 수화물과 같은 부가적인 서비스들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화물은 나중에 추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후에 추가하는 쪽이 금액적으로 더 부담스럽다. 단기여행이라면 수화물이 적어도 괜찮겠지만 주인장은 최소 한 달 이상은 머물러야 했기에 저렴한 특가항공권은 포기하고 스탠더드 한 항공권을 구입하였다.
물론 교환, 환불의 경우도 일정을 확실하게 이행할 사람들이라면 저렴한 항공권이 유리하겠지만, 여행일정의 자유로움과 유연성, 넉넉한 수화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항공사를 통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가가 인천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다른 공항도 염두에 두고 알아보다가 이번에 청주공항에서 방콕으로 가는 노선이 신설된 항공권을 찾았다. 공항과 이용할 항공사가 결정되고 나니 다음부터는 편리했다.
바로 항공사 어플을 깔았다. 최대한 빠르게 항공권을 예매하고 싶어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면서 열심히 비행기를 예약했다. 요즘에는 여권과 휴대전화만 있다면 바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참 편리한 세상이구나, 생각했다.
캐나다 항공권 예약은 국제학생증을 이용했다.
국제학생증이 항공권 발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우연히 찾았다. 교환학생생활을 할 때 국제학생증이 유용할 거 같아 학교의 포털사이트에 들어가 국제학생증을 발급을 하였다. 그 후로 국제학생증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안터넷을 샅샅이 뒤진결과 비행기도 학생요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무료로 항공권 상담도 해주셨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캐나다의 코너브룩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문의해 보니, 주인장이 알아본 경로보다 훨씬 편리하고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주셨다!
사실 주인장은 해외경험도 별로 없고, 경유를 여러 번 해야 하는 노선이어서 항공권 구입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서비스 덕분에 편하게 해결했다. 항공권예약뿐만 아니라 유레일 패스와 같은 해외교통수단 할인,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관광지 입장장료 면제 또는 할인 등등 다양한 혜택을 자랑한다. 다른 학생들도 이 프로그램을 알고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생이라면 국제학생증 발급이 무척 쉬우니 발급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제학생증을 이용하여 항공권을 구매할 때는 여행사의 도움을 받게 된다. 국제학생증 발급화면에 항공권 관련 란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서 주인장처럼 먼저 항공권 상담을 하고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예약을 하면 된다. 인터넷, 전화, 메일 등등 방법도 매우 다양하고 편리하다. 빠르게 예약을 확정시키고 싶다면 전화가 최고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항공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국제학생증이나 입학허가증, 방문하려는 나라의 학생 비자 같은 신분증명서류가 필요하고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와 같은 해외결제카드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