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 Yeah
과거의 오늘 음악계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뮤직 타임리프(Time Leap- Time과 Replay의 합성어)로 2004년 오늘로 거슬러 올라가 보아요.
2004년 4월 24일
오늘은 무대장악력 갑인 R&B의 황제 어셔가 2004년 'Confession' 앨범의 'Yeah' 로 9주째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날입니다.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1000만장 이상이 팔리면서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게 되죠. 우리 나라에서도 가수 '보아'가 출연한 팬텍 큐리텔광고에 삽입되어 대중적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던 곡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순간 '어셔,어셔~'하며 그의 이름을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스스로를 “제2의 마이클 잭슨”이라 선언하기도 한 어셔, 룰라시절 이상민을 떠올리게 만드는 허세작렬의 순간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GxBSyx85Kp8
어셔 - Yeah
왠지 클럽에서 '선수입장'할 때나 '선수유혹' 시 딱일 것 같은 음악이죠. 이 곡은 남부힙합래퍼 루다크리스와 릴존이 피처링했는데 단순한 원코드 형식으로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지요. 이는 곧 대중들이 쉽게 익혀 인기로 직결이 쉬워짐을 의미하기도 하구요. 대중들은 아무리 음악성이 뛰어나도 너무 난해한 곡은 싫어한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단순한 곡이라도 멋스럽게 소화해 내는 어셔의 능력이란 생각이 드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Nh3phNoHQk
팬텍 큐리텔 광고
이 곡과 더불어 어셔를 확실한 수퍼스타로 만들어준 곡은 3집 '8701'의 'You remind me'입니다. 이 곡은 어셔의 필살기인 R&B에 힙합 비트를 적절히 결합시킨 것으로 신시사이저가 멜로디컬함을 유지해 주는 곡이죠. 거기에 겹겹이 쌓이는 코러스가 인상적으로 들리네요. 필자는 이 앨범의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숫자인줄 알고 궁금해 했었는데 단순히 3집 앨범이 전 세계에 동시에 발매된 날짜(2001년 8월 7일)임을 알고 싱겁긴하고 생각했던 기억도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4jXfnbJvmIQ
어셔 - You remind me
어셔는 98년 이후 여러 영화에 조/주연으로 참여하며 배우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뮤직비디오도 한 편의 영화처럼 근사하네요. 'Here I stand' 앨범에 있는 'Love in this club'은 MTV 베스트남자 MV부문에도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을 하지는 못했답니다. 다소 느린듯한 비트에 베이스라인 외엔 특별할 것도 없는 심플한 구성이지만 클럽에서 여자에게 접근하는 내용의 음악인 만큼 무언가 유혹과 충동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B5e0zHRzHc
어셔 - Love in this club
이 곡의 리믹스 버전 Love in this club Part2 에는 비욘세가 등장하는데 남녀 쇼맨십 갑인 둘의 퍼포먼스는 기대하고 보셔도 좋습니다. 어셔 덕분에 필자는 R&B의 묘미가 이런거구나 하고 병아리 눈물만큼 알게 되었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HuxhQvL-i74
어셔 - Love in this club (ft. Beyonce, Lil Wayne)
필자에게 어셔는 꼭 한번 라이브 공연에서 보고 싶은 그런 아티스트입니다. 함께 하실 분, 머리 위로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