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1977 엘비스 프레슬리,심장마비로 사망하다

엘비스 프레슬리 - Love me tender

by BeyondNietzsche

과거의 오늘 음악계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뮤직 타임리프(Time Leap- Time과 Replay의 합성어)로 1977년 오늘로 거슬러 올라가 보아요.


1977년 8월 16일


오늘은 '로큰롤의 제왕'인 엘비스 프레슬리가 심장마비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그가 우리 곁을 떠난 지 40여년이 지나고 있지만 그의 이름은 잊혀지지 않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지요. 잘 생긴 외모에 멋진 춤 솜씨, 그리고 여심을 녹이는 목소리까지 삼박자가 고르게 갖추어짐으로써 그의 인기는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사실 갑작스런 그의 죽음은 그의 명성을 유지하며 그를 계속 그릴 수 있게 만든 조건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954년 데뷔곡인 ‘Heartbreak Hotel’로 단숨에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엘비스는 이후 ‘Hound Dog’, ‘Don’t Be Cruel 등 잇달아 히트곡을 발표하며 빌보드 차트 10위권 안에 36곡, 1위만 17곡을 올렸고, 미국에서 1억 장 이상, 전 세계적으로는 10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중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첫 해인 1956년 노래를 부르면서 일명 고무다리 댄스라 불리웠던 춤을 추던 20대의 엘비스를 먼저 만나 보시죠. 250여 차례나 여러 가수에 의해 레코딩 된 곡이지만 엘비스의 곡이 단연 최고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zQ8GDBA8Is

엘비스 프레슬리 -Hound Dog


그는 고무 다리 댄스 외에도 뮤지컬 영화에 출연해 폴댄스도 선보인 적이 있지요. 그의 또 다른 춤 솜씨를 감상해 보실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qka6JrKUM5U

엘리스 프레슬리 - Jailhouse Rock.( From the movie Jailhouse Rock.1957)


그는 락&댄스 음악 뿐만 아니라 감미롭고 사랑스런 목소리의 엘비스를 만날 수 있었던 건 첫 영화 'Love me tender' 였지요. 엘비스는 신나는 노래도 많지만 스탠다드 팝을 부르는 엘비스도 꽤나 매력이 넘칩니다. 엘비스 이즈 뭔들 안 어울리겠습니까? 애인이 달달하게 귓가에 대고 들려줄 것 같은 노래를 감상하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2lD711_Xh8s

엘비스 프레슬리 - Love me tender


엘비스는 아프리칸 어메리칸의 정신을 표출했던 블루스와 재즈, 백 비트에 컨트리와 가스펠이 뒤섞인 로큰롤이라는 음악을 통해 긴 전쟁 동안 움츠러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맘껏 춤추게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항간에는 악기 연주나 작곡 등 엘비스의 음악성의 한계를 지적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의 빼어난 목소리 자체가 악기인데 무엇을 더 바라는가? 게다가 요즘 아이들 못지 않은 무대장악력과 쇼맨십이 있는데 말이다.

60년대에 접어들면서 인기를 휩쓴 빠른 템포의 곡보다는 스탠더드 팝 계열의 곡으로 변신을 꽤하였으나 예전만큼의 영화를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필자도 나이가 들어 그의 60년 대 곡들을 접하니 그 이전의 곡들도 좋지만 엘비스의 후기의 곡들에서 더욱 그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60년대 엘비스의 히트곡 모음이요. 너무도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잠시 쉼표를 찍고 느리게 흘러갔던 과거로 잠시 돌아가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deushxv_jhM

Elvis Presley - Elvis In The '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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