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시선

광명

by 권씀

지난밤의 슬픔을 걷어내고서

새벽이 찬란히도 밝았지


눈치 없는 먹구름은

아직 밤의 온도를 쫓아다니지만

그 틈새를 비집고 결국 빛이 밝았어


우리 웃자

지난밤의 슬픔은 잊고


우리 웃자

이제 밝아질 찬란한 이 날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이런 날엔 손을 잡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