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시선

균형

by 권씀

이 곳의 적막은 저 곳의 소란스러움

저 곳의 붉은 낮은 이 곳의 푸른 밤


자전과 공전 그 사이에서

우리는 정반대의 것을 움켜쥐고 살고 있지


이건 어쩌면 일종의 균형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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