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의 적막은 저 곳의 소란스러움
저 곳의 붉은 낮은 이 곳의 푸른 밤
자전과 공전 그 사이에서
우리는 정반대의 것을 움켜쥐고 살고 있지
이건 어쩌면 일종의 균형인걸까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