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네잎클로버를 본다면
뜻하지 않게 찾아온 행운에 큰 웃음을 지을테지만
기를 쓰면서 그 행운을 찾지는 않으려구요
내 발 아래 빼곡히 자리잡은 세잎클로버를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행복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난 안 좋은 기억은 그저 내려두고
되도록이면 좋은 기억만 하려고 해요
안 좋은 기억을 움켜쥐어봤자 남는 건
부정의 마음 뿐일테니까요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