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가 2mm로 되지 않을
작은 유리병 속 웅크리고 있는
심장을 억지로 꺼내려 하지 말아요
완전한 안전지대는 없다지만
유리병 안에 있는 순간만큼은
여린 심장 가득히 피어난 꽃을
온전히 지켜내고 싶거든요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