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하루를 마치고서
안방에서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
엄마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다
눈물 한 방울이 툭 떨어졌다
‘엄마’
그 말 한마디
내뱉기 쉽지 않아 말없이 하염없이
엄마의 주름 잡힌 손을 어루만졌다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