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가득 채워주던 서로의 술잔에
차올랐던 건 수많은 추억들
당신과 멀어진 후
비어버린 내 술잔에 차오르는 건
미안함과 후회라는 감정들
아무렇지 않은 척
그저 잠시 멀어진 것뿐이라며
슬며시 웃으면서 돌아와 줘요
그렇게 오늘 같이 술 한잔해요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