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28일 가해자들은 A양에게 조건만남을 강요하였다. 편의점 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경찰에 신고가 되었다. 이후 5월 5일 피해자는 아버지와 단순 협박으로 경찰서에 가서 진술을 하였고, 5월 7일 밤 10시경 가해자들로부터 영일대해수욕장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갔을 때 건물 옥상에 피해자를 세워두고 신고에 대한 보복이라는 명분하에 집단폭행이 있었다. 여럿이 둘러싸고 무차별적으로 때렸으며 기절한 상태에서도 폭행이 지속되었고, 기절한 피해자 위에 올라타 성폭행을 일삼고 이 장면을 영상통화와 동영상으로 자랑하듯 또래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유포하였다고 한다. -국민청원 <촉법소년, 미성년자가해자들의 성매매강요와 집단폭행으로 인한 15세 여동생의 앞날이 무너졌습니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