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한 순간을 - 함께 사는 세상> 선물
▲ 태평양, 열도(Archipelago) 하늘 길 © Kyrene KM 2025
Money talks!
이 말을 하거나 혹은 듣거나, 담고 있는 뜻이 “돈값”임을 모르지 않는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런저런 상황에 무리 없이 사용되고 있다.
나의 경우, 서비스를 제공받을 때 대부분 긍정적으로 언급하게 된다.
다른 나라 여행 중에 거의 필수적으로 활용하는 곳이 '공항 라운지와 각국(各國)의 호텔'이다.
공항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기내식(機內食) 그리고 유수 호텔 조식(朝食)으로 이어지는 제반 서비스는, 이용할 때마다 우리나라 자부심을 동반한 비교를 하게 된다. 물론 내가 경험한 범위에 한정된 내용이다.
이름값에 걸맞은 제품을 만나거나 제값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으면, 역시 “Money talks!”는 자연스럽다.
당연히 이와 상반(相反)되는, 돈값·이름값 못하는 상황과 대상(對象)도 우리는 경험할 수 있다.
지금까지 경험한 우리 민항기 기내식(Business Class)과 공항 라운지가 제공하는 음식의 퀄러티(Quality)를 능가하는 곳은 만나지 못했다. 음식, 식탁 세팅, 승무원의 태도 등 모든 것을 포함해서 견주어 본 것이다.
전채와 후식, 그리고 프리미엄 와인과 향 좋은 차와 커피를 비롯하여 필요한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파인다이닝(Fine-Dining) 풀코스(Full Course)를 39,000피트 상공에서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글제에 맞추어, 눈으로 쉽게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 한식과 후식을 비교한 사진이다.
관련하여 공개된 자료는 넘치겠지만, 내가 함께한 날의 기록을 여행 일지에 남겨 둔다.
국내 항공 비즈니스석 공항라운지와 기내음식과 제공받는 서비스 및 시설의 안락함은, 타국(他國) 항공사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번 "깜짝 선물"은, 이에 더하여 우리에게 최고의 호텔·항공서비스를 경험하게 해 주었다.
오랜 세월 비행(飛行) 기록이 전해 준 선물 덕택으로, 또 하나 여유로운 추억을 만든 것이다.
곳곳의 사람들이 제각각 걸맞은 역할을 하며, 훗날 합당한 보상을 받는 일이 당연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