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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remy Aug 06. 2020

GTD와 제2의 뇌의 궁극적인 목표

우리 삶의 밸런스 잡아주기

GTD와 제2의 뇌를 동시에 사용할 때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처리해야 하는 업무는 쌓여만 가고, 배우고 습득해야 하는 정보는 점점 많아집니다. 자기 계발이라는 미명 아래, 뭔가 열심히 배우기는 하지만 정작 머릿속에 남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남들은 나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어서 업무를 쉽게 잘 처리하는 것 같고, 정보력 또한 뒤처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Tiago Forte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GTD와 제2의 뇌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GTD를 통한 빠른 업무 처리와 제2의 뇌를 통한 정보를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GTD와 제2의 뇌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흔히 디지털 숙달, 작업 관리(GTD), 개인 지식 관리(제2의 뇌) 등을 배우기 시작할 때, 우리의 주요한 동기는 유용성이다. 우리는 꾸물거리지 말고,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일을 잘 해내고, 활기차고 번창하는 경력을 갖고 싶다. GTD와 제2의 뇌는 당신이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절대적으로 도울 것이다."


그는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고차원적인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GTD는 업무에 있어서 정직과 성실성을 향상할 수 있고 제2의 뇌는 우리의 창의성을 향상하기 때문에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Tiago Forte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GTD를 통한 행동력을 강화하고 제2의 뇌를 통한 창의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우리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다 더 발전된 나의 모습을 원하십니까? 실천력을 향상하고 창의성을 발전하길 원하십니까? GTD와 제2의 뇌의 활용을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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