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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규형
Mar 20. 2024
예쁜 당신에게
자신이 예쁜지 모르는 당신에게
당신이 예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하지만 당신이 내가 될 수 없기에
내
가 당신을 더 예뻐해 주기로 했다.
함께 하는 모든 순간 예쁜 당신.
오늘도 예쁜 하루를 보냈기를.
keyword
당신
순간
사랑
김규형
소속
한국예술종합학교
직업
배우
채우는 동시에 비우는 것. 배우가 되어가는 길. 그 길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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