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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by
김 경덕
Apr 15. 2022
신록
언제 왔어
어젯밤
에
늦었네
비바람 때문에
언제
갈 건데
가을이 오면
더 있다 가지
다시
올 거야
뭐 할 건데
봄에는 꽃
여름에는 그늘
가을에는 노래 하
지
부럽
다
고맙기도 하
고
그리고 미안하다
주름진 내 모습이
주름살
편
후
더 나은 모습으로
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자
2022, 4, 14
융건능에 산책을 나갔다.
작년에 떨어진 낙엽과
금년의 신록이 확연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다.
신록에게 말을 걸어보니
금방 답이
돌아
왔다.
keyword
가을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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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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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Duk(경덕) Kim의 브런치입니다. 금융,상사,유통,건설등 다양한 직종을 체험하고 은퇴를 한 후 목공과 여행을 취미로 살아가는 70대 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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