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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를 위해
by
김 경덕
Jul 31. 2022
이때를 위해
'그때'는 우리가 피동적으로 동참자의 입장에서 경험하게 되지만 '이때'는 우리 자신이 능동적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란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인생의 여정 어느 시점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이때를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큰 축복의 시간입니다.
이때를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창조에 참여해 살아가고 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의 살아온 자신이 삶이 이때를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 순간은 생의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삶에서 통합적인 삶으로 들어서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존재 가치를 추구하면서 순간의 삶을 성실히 살아온 사람에게는 반드시 '이때'라는 고귀한 의미의 시간이 있게 됩니다.
여기서 이때란 자신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신을 내어 놓아야 하는 결단의 시간입니다.
그러한 순간에 결단을 함으로 인해
자신은 무거운 짐을 지게 되지만 , 이것은 압박이 아니라 오히려 진정한 자유요, 기쁨과 평안 그리고
보람을 느끼는 매우
가치 있는 일이 됩니다.
우리 자신들이 병들었을 때, 실패했을 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항변할 수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는 너를 떠나지 않고 이때에 너를 사람으로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때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이때를 위해 준비하고,
이때를 위해 부르심을 받고,
이때를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이때란 우리의 시간이 아니고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생은 매우
허무해집니다. 하나님은 이때를 위해 오늘도 우리를 하나씩 길들어 가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 생애는 하나님의 길들임 가운데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22, 7, 31
임 영수 목사 묵상집
중에서 발췌하고 다시 정리하다.
P.S
지난날에는 기를 펴고 살지 못했다고 한다.
억울한 수난까지도 당했다고 했다.
그리고 시운을 따라 행운의 이때를 만난 한 무리의
집단이 있다. 검사 집단이다.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최상의 권력과 직위
그리고 명예를 소유하였다.
이렇게 만난 이때를 이들은 자신의 승리로 착각하고 획득한 전리품을 서로 나누어 가지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 나라에 희극적인 역사가 다시 한번 반복된다.
하나님은 희 비극이 교차하는 이 나라 정치를
바라보면서 혹세무민인 우리를 어떤 방향으로 길들어 나가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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