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청청
by
김 경덕
Oct 20. 2022
獨也靑靑!
완전히 바위 위에 터를 잡은
희귀한 소나무다.
오른편 바위
틈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끼어 있다.
좌우 조화를 맞추
며 균형을 유지하려고
땅 위의
오른쪽 푸른 가지가 희생을 택했다.
충북 도락산 산행 때 만난
소나무이다.
소나무에서 배우는 또 다른
십자가의 道다.
2012, 10, 20일
길 , 조 & 우리
짝
keyword
소나무
바위
작가의 이전글
고향 친구
과유 불급(過猶不及)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