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새골의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Good morning!'
계절도 정치인을 닮아가나?
요즈음 정치인들은
사람인데도 사람답지 않다.
시절은 분명히 가을인데도
가을 답지 않았다.
오늘 아침,
오랜만에 가을을 만났다.
비람도 싸하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푸르다.
여기는 양평,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골'짜기 '모새골'입니다.
2025,9,11 아침
Kyung Duk(경덕) Kim의 브런치입니다. 금융,상사,유통,건설등 다양한 직종을 체험하고 은퇴를 한 후 목공과 여행을 취미로 살아가는 70대 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