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때때로 노빠꾸인게 하나씩 있는게 좋다. 그게 우주발사체용 아니 우리꿈발사체용 로켓엔진일 때는 더욱 그렇다.
내년 2022년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 신청했다. 랜덤추첨에 의해 참가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신청을 했으나 뛸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단, 참가자격이 주어지면 취소가 안된다. 환불도 없다. 노빠꾸다. 코로나가 지금보다 더더더 심해져서 나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은 노빠꾸다.
“From January 10, 2022 all participants will automatically receive further information via email! We cross our fingers!”
2022년 1월 10일, 행운의 메일이 날라오길, 가만히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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