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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세상의 어느 관점 또는 세상 밖의 어느 관점, 또는 신(God)의 관점에서는 이 세상의 희노애락, 고통들, 행복들, 모든 인간적인 것들이 영화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인간에게는 현실로 지각되고 느껴지는 세상이지만 알고 보면 그 관점에서는 영화와 같은 환상일지도.....
사실 이 모든 것이 환상이지만 우리들만 이렇게 심각하게 보고 있는 걸지도.....
2018년 1월 11일 ·
최경묵의 브런치입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일하고 있는 인지 및 정서 신경과학자로서 감정과 감정 다루기와 삶에 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