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flowy 자료 Dynalist로 가져오기
그동안의 작업 자료를 한 번에 옮길 수 있다.
Dynalist는 Workflowy를 사용하던 개발자 두 명에서 만들었다. 그들이 Workflowy를 생각정리 하기에 엄청난 도구라고 생각했지만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 자신들에게 적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 처음으로 만든 도구의 이름은 Omniflow 였지만 그들은 Dynalist라고 명명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ynalist의 설명 자료그러다 보니 Workflowy에서 작업하던 자료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중요했고, 실제로 클릭 몇 번이면 WorkFlowy의 자료가 Dynalist로 넘어오게 된다. 거기에 Dynalist는 아이템 생성의 제한이 없으니 그간 진행해 오던 자료를 한 번에 가져오더라도 문제 될 것이 없다. Flow Thinking(흐름 사고법)을 활용하고, 다른 사람의 분류법을 가져오기 위해서 '템플릿'형태로 공유하곤 하는데, 그럴 때 Workflowy는 참 별로다.
그럼 이제 어떻게 Workflowy의 자료를 가지고 오는지 살펴보자.
Dynalist 기본 화면무료 버전이든 유료버전이든 상관없다. 기본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햄버거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아래에서 3번째 메뉴를 보면 Import from WorkFlowy메뉴가 있다. 그걸 클릭해보면
이와 같이 Workflowy의 계정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본인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Import 버튼을 클릭하면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그럼 끝!!!!
그리고 My Files 패널에 가면 Workflowy라는 문서가 생겨있고, 모든 자료가 넘어오게 된다. 이제 하나하나 대분류에 맞게 문서를 생성해주면 더 편하게 관리가 가능해진다.
Workflowy로 작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더라면 Dynalist로 새롭게 생각정리를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생각정리의 근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1달 무료 버전 체험을 위해서는 꼭 아래 버전으로 가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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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ynalist.io/invite/EN0R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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