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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uwan Kim Nov 06. 2023

일상

전시회

두 번째 화실 단체전시가 끝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도 끝나고 해서 자기 작품을 짧게 설명하는 전시행사 시간도 가졌는데 잘알지 못하는 회원분들의 제각기 다른 개성넘치는 그림이야기로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아마추어로서 갤러리에 그림을 건다는게 무척 쑥스럽고 민망한 일이지만 다들 모두 행복한 마법에 걸린 것같은 5일이었고, 그만큼 그림에 대한 생각과 안목도 다들 조금은 더 커지셨기를... 멀리서 찾아주시고 온라인으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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