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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의 미술수업 13

by Kyuwan Kim

(종이에 연필, 목탄) 두 번째로 그려본 인물 목탄화. 지난 번 작품보다는 마음에 든다. 사람의 얼굴 중에 가장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눈이라고 느꼈다. 세상의 중심을 들여다보는 시인의 한없이 깊고 선한 눈매를 표현하는데 고생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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