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도 강연도 여행하는 마음으로.

나는 주말이면 지방 상담을 다닌다.

자차로, 버스로, 기차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닌다.

이제는 또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가끔은 강연도 다니지만 상담으로 다니는 편이 많다.

초기에는 여행이라기보다는 출장 가는 느낌이 강했다.

여행은 즐겁지만 출장은 들고 가는 자료와 상담 내용만큼이나 무겁다.

그러한 시간에 점점 더 익숙 해 질 무렵 나는 출장을 여행하는 마음으로 만들어보려 했다.

그때부터 강연 여행이라 생각하며 다니기 시작했다.

행복한 강사가 훌륭한 강연을 할 수 있고 행복한 상담사가 잘 경청하고, 마음을 위로하고, 해결책과 솔루션을 드리며 홀가분하게 해 드리는 상담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초반에는 강연 여행이 끝남과 동시에 한쪽 머리에선 복귀 알람이 울리며 쉬고 있던 바쁜 감각이 다시 빠르게 작동하기 시작했다.

강연 여행의 문이 서서히 닫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에 바빴지만, 지금은 그렇게 익숙해진 강연과 상담 시간이 끝나고 나면 그곳의 명소나 맛집도 구경하며 나름의 여행 기분을 가지게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도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놓치지 않는다.

그런 것 같다.

조금 힘들고 불편한 상황이나 일도 긍정적인 생각의 전환으로 바꿔 실천하고 행동해 보면 답답하고 갑갑했던 현실도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으로 다가오고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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