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책 출판 계약을 하며.

2018년 역대급 뜨거웠던 중복날 광화문 교보문고 23층에서 첫 번째 책 출간 기념회를 마치고 뒤풀이 자리에서 1년에 한 권씩 10년 가보자고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다짐했던 일이 올해로 9년째 접어들었다.

첫 번째 책을 시작으로 1년에 한 권씩 지금까지 8권의 책을 출간했고 오늘 9번째 책 출판 계약을 했다.

늘 마음속으로 위로가 되거나, 희망을 드리거나, 용기를 북돋거나, 마음이 따뜻해지거나, 삶의 지혜와 함께 되뇌고 음미할수록 울림의 여운이 남는 그래서 살아갈 용기를 드리는 그런 문장을 쓰고 싶었다.

결속되지 않고 접속만 하고 사는 시대에서 두렵고 불안한 것을 지나 모든 것을 놓고 싶고 무기력해져 버렸을 때 한 줄기 희망으로 다가가 손을 내밀듯, 어둠 속에서 잡은 희망의 문장으로 다가가 따뜻하고 뭉클하기를 바랐다.

그리하여 고통과 아픔과 슬픔조차도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문장들을 이제 독자들에게 떠나보낼 차례다.

세상은 어둡기만 하고 사는 일이 버겁고 녹록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절망의 끝에서 만난 희망을 감히 드리고 어둠의 심연에서 찾은 빛으로 만나고 싶다.


9월 중순 조금은 선선한 날에 곱게 다듬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작가 겸 심리상담사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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