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과 방문을 반쯤 열어 두었다
바람이 좀 통하게 열어 두면
인위적이지 않게 공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듯
마음이든 인간관계든 힘든 일이든
극단적으로 몰아가지 말자
흥분이 차분하게 가라앉도록
고통과 힘듦이 자연스럽게 지나가도록
몸과 마음이 숨 쉴 수 있도록
가끔은 열어 두자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매일의 태도 저자 김유영
작가 겸 숨고에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긍정마법사 김유영입니다. 이곳이 지치고 힘든 당신의 마음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처럼 너나들이할 수 있는 공간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