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달이든
평온한 달이든
어쨌든 세월은
이렇게 또 지나간다
세상 모든 것이
흐르고 변해가고
잊히고 사라져 가듯이
그리고 오늘도
늘 그렇듯
오늘은 남은 내 생의 첫날이다
그 소중한 오늘을
나는 당신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사색의 계절에 묻는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매일의 태도 저자 김유영
작가 겸 숨고에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긍정마법사 김유영입니다. 이곳이 지치고 힘든 당신의 마음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처럼 너나들이할 수 있는 공간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