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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잔인한 달이든

평온한 달이든

어쨌든 세월은

이렇게 또 지나간다


세상 모든 것이

흐르고 변해가고

잊히고 사라져 가듯이

그리고 오늘도


늘 그렇듯

오늘은 남은 내 생의 첫날이다

그 소중한 오늘을

나는 당신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사색의 계절에 묻는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매일의 태도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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